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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지금 유럽을 닮아가고 있다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6-07 18:35

본문

본 필자는 2011년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이 많았다.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보았더니 교인이 몇명 밖에 없었다. 큰 성전에 목회자와 성도 몇 명이 전부였다. 


예배를 다 드리고 나서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하는 얘기가 국민소득 3만불 이상이 되면 교인이 성전에 나오지 않고 가정에서 인터넷 예배를 드리거나 또는 야외로 다 나가서 먹고 즐기는데 열중하다 보니 교인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너희 나라 코리아도 3만불 소득이 되면 우리 유럽과 같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필자는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아침이면 새벽재단을 쌓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주일이면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1천만 성도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후 10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 펜데믹이 지나고 현재의 우리 모습은 유럽과 같이 닮아 가고 있는 현상이 어쩌면 14년전에 본 유럽의 교회처럼 느껴지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기독교 복음이 들어온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복음으로 이룬 대한민국이 지금은 서서히 기울어져 가고 있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다. 


교회는 교인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교인이 없는 교회 이대로 가도 괜찮은 것일까?


이제 우리 대한민국 다시 한번 복음의 나라로 세워야 할 것이다.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존재할 수가 없고 살 수도 없는 것이다. 


​(C) 임영술 기자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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