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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건강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6-27 15:49

본문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본인의 뚜렷한 신앙관을 갖고 목회를 준비해야만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


이러한 뚜렷한 목회자의 신앙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목회를 시작하면 모두가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현재 목회자의 수는 대략 30만 이상 되는 놀라운 숫자이며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목회자 50% 이상이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교인은 점점 줄어들고 새로운 성도는 들어오지 않고 미자립교회의 고통은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 운영이 어렵다보니 목회자의 가슴은 타들어가고 있다. 마음이 아프다보니 온 육신이 다 아프다. 


우리나라 홀사모가 5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남편 목사님이 힘들어서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과 세상을 원망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모들이 오늘도 울면서 살아가고 있다. 


교회는 목회자의 몫이다. 목회자의 기도와 노력이 합쳐져야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도 교인이 없어서 빈 성전을 지키고 있는 외로운 목회자의 병든 가슴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은총이 내리시길 기원하며 이글을 맺는다. 


​(C) 임영술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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