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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이란 정권 완전 고립 위한 '경제적 추방 작전' 개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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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지탱하는 모든 경제적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전례 없는 캠페인인 '경제적 추방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개시했다고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군의 압도적인 힘이 이란의 군사 역량을 해체하고 핵 프로그램을 무력화시킨 후, 미국이 이제까지 적국에 대해 감행된 가장 큰 규모의 금융 공세를 펼치는 엔드게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콧 베슨트 재무장관은 이번 작전을 발표하며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에 기고한 글을 통해 작전의 전략적 의도를 분명히 했다. 베슨트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군대의 압도적인 힘은 이란의 군사 역량을 크게 해체하고 핵 프로그램을 약화시켰다. 이제 우리는 엔드게임에 돌입하고 있다. 새벽부터 경제적 D-Day, 즉 지금까지 적국에 대해 동원된 가장 큰 규모의 금융 공세가 시작된다"며 "이란의 폭압적인 정권을 유지하는 모든 경제적 연결고리를 끊어내 테헤란이 완전히 고립될 때까지 이것이 우리의 목표임을 세계는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십 년간 명확히 해왔듯이, 거의 반세기 동안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인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결코 핵무기를 획득하도록 허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제적 추방 작전'은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며, 이란 정권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을 차단하고 테헤란이 파산하고 무너져 홀로 남겨지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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