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86만 명 귀환했으나 인도적 위기 '심각'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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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지역은 지난 3월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백만 명 이상이 난민이 되는 등 수년간 분쟁을 겪어왔다. 4월 이후 여러 차례 휴전이 선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군대 간의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말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관계자 간의 휴전 협정은 헤즈볼라의 완전한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의 남부 철수를 요구했으나, 지난 주말에도 이스라엘 공습으로 수백 가구가 북쪽으로 피난하는 등 전투는 지속되었다.
유엔 발표에 따르면, 현재 약 36만 명이 여전히 난민 상태이며, 이 중 최소 2만 2천 명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에 거주하던 많은 레바논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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