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사회보장법 제정 91주년 맞아 '미국 노인 복지' 강조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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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90년 이상 미국 사회의 근간을 이뤄온 사회보장법은 국가를 건설하고 가정을 꾸리며 위대한 경제를 이끌어온 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안정과 번영을 보장하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통령으로서 나는 언제나 사회보장 제도를 수호하고, 미국의 노인들을 보호하며, 우리 공화국의 뼈대를 이루는 헌신적인 노동자들에게 투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연방 세금을 없애는 '일하는 가정 세금 감면법(Working Families Tax Cuts Act)'에 서명했다"며,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노인 대상 세금 감면 혜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법안을 통해 3,500만 명 이상의 노인들이 평균 7,500달러의 세금 공제를 받아 수령액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보장 시스템의 낭비, 사기, 남용을 근절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제도 보존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범죄자나 불법 체류자, 사기꾼들이 결코 기여하지 않은 시스템을 약탈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며, 불법 체류자들이 사회보장 혜택을 받는 것을 막고 이들을 추방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직한 노동으로 혜택을 받은 미국 시민들을 위해 사회보장 제도의 무결성을 회복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마지막 달러까지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광범위한 세금 감면부터 처방약, 의료, 필수품 비용 절감에 이르기까지, 행정부는 모든 미국인의 삶을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보장 제도가 흔들리지 않도록 보장하고 모든 미국 노인이 평생의 노력을 통해 성취하고자 했던 안전하고 확실한 은퇴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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