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산불 예방 강조…기후변화·인간 활동으로 위험 증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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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유럽에서만 434,000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불탔다. 파올라 데다 UNECE 환경산림국장은 "매년 여름은 산불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온난화 기후의 예측 가능한 결과임을 상기시킨다"며 "긴급 대응도 중요하지만, 예방과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더 회복력 있는 경관과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회"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프랑스 지롱드 지역에서만 소나무 숲 42,000헥타르가 소실되었고, 수만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웃 국가인 스페인 역시 역사적 평균치의 두 배에 달하는 200,000헥타르 이상이 불에 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산불 시즌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도 최근 산불 위험에 대한 경고를 발표한 바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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