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난민촌, 외교관들 '가상 방문'으로 실상 파악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0 08:20
본문

라미즈 알라크바르 유엔 점령 팔레스타인 영토(OPT) 인도지원 조정관과 수자나 칼렉 부조정관은 칸 유니스 지역 알 마와시 난민촌을 온라인으로 방문했다. 유엔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은 뉴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언론인들과 마찬가지로 외교 사절단 역시 2023년 10월 이후 가자지구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화상 연결을 통해 외교관들은 난민촌의 생활 환경과 구호 활동을 관찰했으며, 어린이, 성인, 구호 활동가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물류 지점에서 유엔 OPT 인도지원 기금의 지원을 받는 현지 파트너가 운영하는 사업을 통해 트럭으로 운반된 물을 지역 주민들이, 특히 어린이들이 어떻게 수집하는지 지켜봤다.
난민들은 외교관들에게 "특히 더운 여름날을 대비한 지속 가능한 식수 공급과 가족의 생계를 위한 현금 지급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