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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청년 난민에게 농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상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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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우간다 캄팔라에서 19세 스테판 쿨리무시 씨는 난민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농구 코트에서 단순한 선수들 이상의 것을 본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처럼 콩고민주공화국(DRC)의 불안을 피해 우간다에 도착한 젊은이들을 본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학교를 계속 다니고, 기회를 찾고, 어려운 일상이 펼쳐지는 곳에서 미래를 건설하려 노력하고 있다. 스테판 씨는 난민 청소년들이 길을 잃기 쉬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난민으로 이곳에 도착했을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난민 청소년이 자신의 미래를 통제하기 쉬운 상황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에게는 해외 정착이 유일한 희망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 과정은 수년, 때로는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많은 젊은이들은 교육, 활동, 일에 대한 제한된 접근 속에서 기다림에 지쳐간다. 이러한 현실 인식은 스테판 씨와 그의 팀 동료들이 변화를 주도하게 만들었다. 그는 2020년 난민 및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멘토링, 교육을 통해 힘을 실어주는 단체인 난민 농구 아카데미(RBA)를 설립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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