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레바논 휴전 소식 환영…이란 책임 촉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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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뉴욕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에 합의했다는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발전을 환영하는 한편, 모든 당사자들에게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기존 휴전 합의를 존중하며, 장기적인 안보와 안정을 위한 유일한 실행 가능한 길로서 대화를 추구할 것"을 촉구했다.
남부 레바논 내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 간의 지속적인 전투는 이번 주 워싱턴과 테헤란이 서명한 잠정 합의에 시험대가 되고 있다. 이 합의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 요구가 포함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해당 합의에 구속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모두 새로운 휴전 약속을 공개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외교관들은 금요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인해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이란 간의 잠정 합의 진전을 위한 회담이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련 당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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