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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D-Day 82주년 맞아 연합군 용사들 추모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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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6월 6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82주년을 맞아 연합군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1944년 6월 6일, 연합군 원정군 소속 병사, 수병, 공군 요원들은 나치 독일의 유럽 지배를 분쇄하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 작전인 오버로드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D-Day에 시작된 이 기념비적인 작전은 육상, 공중, 해상 전력의 전례 없는 조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무장한 해안선을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인 전환점이자 미군 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날 아침, 미군 병사들은 치명적인 총격 속에서 오마하와 유타 해변의 끔찍한 모래사장을 뚫고 나아갔으며, 파도와 학살을 헤치고 전진하여 눈앞의 땅을 점령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또한 "모든 전선에서 미군 용사들은 흔들림 없는 결의와 비범한 용기로 순간에 응했다"며, 특히 "푸앵트 뒤 নিম্নলিখিত에서 225명 이상의 미 육군 레인저스는 100피트 높이의 절벽을 로프와 사다리를 타고 올랐고, 독일군은 위에서 불을 퍼부었지만, 그들은 절벽의 모든 인치를 위해 싸워 아래의 상륙 부대를 위협하는 총을 침묵시켰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공중 작전과 23,000명 이상의 공수부대원의 지원을 받아 미군, 영국군, 캐나다군은 프랑스 해안선 50마일에 걸친 5개의 해변을 모두 확보했으며, 해질녘까지 15만 명 이상의 병력을 상륙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6월 말까지 거의 백만 명의 연합군 병력이 노르망디를 행군했으며, 그 해변에서 태어난 추진력은 자유 세계를 1945년 5월 나치 독일의 무조건 항복으로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D-Day에 보여준 용기는 엄청난 희생을 동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만에 10,000명 이상의 연합군 장병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하거나 실종되었으며, 그중 2,500명 이상의 미군 용사들이 파시즘 세력을 분쇄하고 세계를 위협하는 어둠으로부터 공화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망설임 없이 조국의 부름에 응했고, 광대한 대양을 건넜으며, 이 위대한 나라는 250년 동안 그래왔듯이, 미군의 모든 맹렬한 힘을 폭정에 맞서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D-Day 82주년을 맞아, 우리는 엄청난 악에 맞서기 위해 일어섰던 용감한 남성들, 즉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대에게 엄숙한 경의를 표한다"며 "노르망디 해변에서의 그들의 용기는 미국인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영원한 척도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쟁의 불길 속에서 단련되고 계승된 유산"이라고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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