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인권 최고대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국제 범죄 가능성' 경고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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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 무장세력이 지난 3월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촉발된 지역 전쟁에 개입한 이후, 레바논 당국에 따르면 4,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2,2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또한, 튀르크 대표는 레바논 정부 관계자, 시민 사회 단체, 국가 인권 기구 대표 및 분쟁으로 인해 집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을 만났다.
한편, 튀르크 대표는 레바논이 지연된 선거, 경제 붕괴, 분쟁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4월 17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간에 합의된 조건부 휴전에도 불구하고, 레바논 남부 지역의 지속적인 파괴와 민간인 피해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튀르크 대표의 발언은 분쟁의 복잡성과 정당방위의 개념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들은 국제법상 무력 사용의 정당성 여부는 개별 사안의 구체적인 맥락과 안보 위협의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특정 국가의 안보적 조치를 일방적으로 국제 범죄로 규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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