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난민 유입과 이주민 행렬 겹친 지부티, '복합적 위기' 직면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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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 지부티 본부장 알렉상드르 코삭은 지난 3주간 홍해를 건너 지부티에 도착한 예멘 난민이 3,7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9월 10일 이후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한 이주민들의 이동 경로가 20,000건 이상 기록되었으며, 이들은 걸프 지역에서의 일자리를 희망하며 예멘으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예멘에서 돌아오는 에티오피아 이주민도 539명에 달했다.
코삭 본부장은 "지부티는 양방향으로 인구 이동에 직면해 있다"며 "예멘에서 피난 온 난민들이 도착하는 동시에, 이주민들은 예멘으로 계속 향하고 있으며 다른 이주민들은 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지부티 내 이주 경로에서 3,000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탈수, 탈진, 식량 및 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고립된 채 발견되었다고 IOM은 전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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