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콩고 에볼라 확산, 아동 사망 급증…새 백신 희망 제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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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에볼라 발병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투리 지역에서는 여성과 어린이가 전체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며, 이들이 이번 보건 위기의 불균형적인 부담을 계속해서 지고 있다. 이 지역은 분쟁으로 약 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발생한 이번 에볼라 발병으로 3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 확진 사례가 전체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지만, 사망자 수는 전체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에볼라 확산은 필수 의료 서비스에도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유엔은 밝혔다.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에서는 의료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감소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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