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사령관,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 승조원들의 헌신 조명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8 08:21
본문

그는 260일 이상 항해하며 150일 이상 전투 지역에 머무르는 현실을 직접 목격했으며, 대부분의 방문객이 보지 못하는 공간에서 승조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최근 언론 보도에서 작전 속도, 승조원 사기, 파병 부대가 직면한 현실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제시되었으나, 쿠퍼 사령관은 링컨함에서 확인한 결과 이러한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이미 오래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규모 그룹으로 만난 하급 장교 및 부사관들과의 대화에서, 수개월 전 제기되었던 식사, 온수 등 여러 문제들이 이미 지휘부에 의해 해결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쿠퍼 사령관은 "승조원들은 지쳤지만 모든 역량을 발휘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번 파병은 현대 해군 역사상 가장 작전 강도가 높고 중요한 배치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고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가 군의 사기와 복지에 기울이는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쿠퍼 사령관의 평가는 군의 작전적 성과와 승조원의 헌신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장기 파병이 승조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성찰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전투 지역'이라는 표현은 국제법적 맥락에서 신중한 해석이 요구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