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지역 우수 스토리 IP 발굴 및 산업화 지원 공모전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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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시행 이후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완성작을 출품작으로 한정하고 출품 편수에도 제한을 두는 등, 우수 IP의 실질적인 사업화와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경연을 넘어 ‘발굴-비즈매칭’으로 이어지는 산업 연계형 플랫폼으로 운영하여 지역 내 잠재된 우수 스토리 IP의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극영화, 드라마 시리즈, 소설·웹소설, 웹툰·애니메이션, 희곡·뮤지컬 등 스토리 기반 IP 전 분야이며, 신규 창작물뿐만 아니라 원저작물도 응모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부산·울산·경남에 주소지를 둔 개인 또는 사업자(법인)로, 기성·신진 작가 구분 없이 1인당 최대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은 7800만원 규모로, 대상 1편(3000만원), 우수상 2편(각 1000만원), 장려상 7편(각 400만원) 등 총 10편 내외의 우수 스토리 IP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당선작은 부산영상위원회와 IP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라운지와 산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접수는 6월 8일(월)부터 30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공고된 제출 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이번 BFC 스토리 IP 공모전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의 우수한 스토리 IP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고 실질적인 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199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촬영 전문 지원기구로, 국내 영상산업 발전과 부산을 국제 영화·영상도시로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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