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온체인 신용분석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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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Moody’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MCO)는 무디스 레이팅스(Moody’s Ratings)가 특정 네트워크에 종속되지 않는(network-agnostic) 토큰 인테그레이션 엔진(Token Integration Engine™, 이하 TIE)을 출시해 신용평가사 최초로 온체인에서 분석 데이터를 수집하고 신용 인사이트를 공유한다고 발표했다.
첫 단계로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에서 노드를 운영하는 최초의 신용평가사가 됐다. 이 이정표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무디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진전이며, 플랫폼 간 통합을 위해 구축된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규제에 부합하며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과 신용등급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비앙 아스틱(Fabian Astic) 무디스 레이팅스 매니징 디렉터 겸 디지털 경제 글로벌 총괄은 “금융 시장이 디지털화되는 과정에서,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리스크 분석 및 신용 인사이트에 대한 요구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무디스 레이팅스는 글로벌 규제 당국의 기대치와 당사의 거버넌스, 투명성, 컴플라이언스 관행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디지털 시장 인프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 레이팅스의 TIE는 캔톤 네트워크의 노드를 활용해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기반 통합 계층(foundational integration layer) 역할을 한다. 참여는 발행사 주도로(issuer-led) 이뤄지며, 시장 정합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화된 글로벌 자본 시장 전반에서 무디스 레이팅스의 무결성, 통제력 및 핵심 역할을 유지한다.
캔톤 네트워크는 기관 금융의 개인정보 보호(프라이버시) 및 규제 준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분산형 인프라 전반에서 금융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동기화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 기관들을 결집하고 있다.
유발 루즈(Yuval Rooz) 디지털 에셋 최고경영자(CEO) 겸 캔톤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는 “무디스 고객들은 이제 참여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시장 및 온체인 금융 워크플로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신용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독립적인 온체인 리스크 분석은 허가된 당사자(permissioned parties)에 대한 배포를 간소화하고, 업무 마찰을 줄이며, 거래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투명성을 개선함으로써, 프라이버시와 통제력,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시장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무디스 레이팅스의 TIE는 시장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다른 디지털 금융 네트워크, 사업 부문, 상품 유형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리스크로 형성되는 세계에서 무디스(Moody’s, 뉴욕증권거래소 MCO)의 데이터, 인사이트, 혁신 기술은 고객이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40개국 이상에 걸친 약 1만6000명의 다양한 인력을 갖춘 무디스는 고객이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번영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 시각을 제공한다.
(C) 기독교마라나타신문 2026-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