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네물루맙' 3년 장기 투여 데이터 공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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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 결과는 제35차 유럽피부과학회(EADV)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에 따르면, 네물루맙은 최대 3년간 투여 시에도 내약성이 우수했으며, 성인 및 청소년 환자의 피부 병변, 가려움증, 수면 장애, 삶의 질 등에서 지속적이고 꾸준한 개선을 보였다.
발표될 데이터에 따르면, 환자의 최대 91%가 습진 중증도에서 최소 75%의 개선을 달성했으며, 최대 67%는 거의 완전한 피부 개선을 경험했다. 또한 약 90%의 환자는 152주차에 가려움증과 삶의 질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고했다.
추가 분석 결과는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이 신경병증(prurigo nodularis) 및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수면 장애와 전반적인 삶의 질 저하의 주요 원인임을 더욱 명확히 했다.
갈더마 측은 이러한 데이터가 네물루맙의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며, 아토피 피부염 및 신경병증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려는 갈더마의 오랜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ARCADIA 임상 시험 연구 책임자인 조나단 실버버그 교수(조지 워싱턴 의과대학 피부과)는 "이 3년 데이터는 네물루맙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중요한 증거를 제공한다"며 "피부 증상, 가려움증, 수면 장애 및 삶의 질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이점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10월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EADV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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