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위한 포럼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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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광역시,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의 사업 계획 발표(IR)와 1:1 투자 상담, 투자자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IR 발표에는 이노솔, 브라운스킨, 더유스랩, 슬릭스틸, 더가이즈 등 5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이차전지 제조·공정 장비, 농식품 부산물 기반 바이오원료 플랫폼,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콘텐츠 기반 패션 미디어 세일즈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아이템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투자사로는 MYSC, 마크앤컴퍼니, 와이앤아처, 어나더브래인, 대성창업투자 등 5개사가 참여하여 IR 발표 이후 참여 기업들과 1:1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사업 모델과 투자 연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자율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했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직접 만나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투자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경권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엔젤투자는 개인 투자자가 초기 창업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형태로, 투자한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통해 투자 회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 시 투자액 손실 위험도 따른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의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2024년 6월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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