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nty.ai, PATINEX 2026 참가… AI 기반 특허 업무 환경 제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4 08:21
본문

PATINEX 2026은 'AI시대, IP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특허정보 전문 행사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 약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atenty.ai는 이번 박람회에서 AI가 특허 업무의 조사, 비교, 초안 작성 등을 지원하고 변리사는 권리범위 설정 및 대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Patenty.ai 측은 범용 AI가 특허 문서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지만, 사건의 맥락을 놓치거나 검증이 어려운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변리사의 검토 및 수정 부담이 늘어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사건의 첫 단계부터 최종 대응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발명자 상담 메모와 기술 자료 분석을 시작으로, 발명의 구성 요소 정리, 선행 기술 조사 및 비교, 보호하고자 하는 권리의 방향과 범위 결정 등을 지원한다. 이후 사용자가 결정한 방향에 따라 청구항 설계와 명세서 초안 작성을 돕고, 출원 전 문서 검수 및 수정, 출원 후 특허청 거절 이유 통지(OA) 분석 및 대응 전략 검토까지 하나의 사건 안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Patenty.ai는 AI가 자료 정리, 조사, 비교, 초안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변리사는 발명의 본질과 권리범위 판단, 결과 검증, 최종 전략 확정 등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 중심'의 업무 역량 증강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Patenty.ai 대표는 "AI가 더 많은 일을 수행할수록 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분명해진다"며 "방향을 정하고, 결과를 검증하며, 최종 판단을 책임지는 일은 특허 업무에서 누구에게도 넘길 수 없는 변리사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Patenty.ai는 빠른 초안 작성에 그치지 않고, 사건의 맥락이 끊기지 않는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atenty.ai는 이번 PATINEX 2026 전시 현장에서 주요 특허 업무 흐름과 제품 기능을 시연하며, 변리사와 기업 IP 담당자들에게 AI 시대의 전문가 중심 특허 업무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