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청소년문화의집, 세계 문화 체험 축제 ‘금천인페스타’ 성황리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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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 3·4층을 대륙별 테마 공간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3층에서는 여권 만들기, 국기 색칠하기, 대륙별 퀴즈, 스포츠 체험 등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아시아 존에서는 중국 홍등과 일본 키캡 키링 만들기, 오세아니아 존에서는 뉴질랜드 조개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4층 아메리카 존에서는 스포츠 체험이, 아프리카 존에서는 킬리만자로 공동 벽화 그리기가, 유럽 존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금천유스쿠킹’의 스콘 꾸미기 체험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여권을 받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꾸며져 있어 더욱 특별했다”며,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게임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 색다른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금천인페스타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조직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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