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유, 파리 엑스포서 K-비건 뷰티 선보여… 유럽 바이어 호응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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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유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물성 비건 PDRN과 마이크로바이옴 발효 기술을 융합한 리유스올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경기 시흥 지역의 쌀겨, 밀기울, 연근 등 지역 농산물과 농업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고부가가치 원료로 활용한 점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와이앤유는 ‘라이스바이옴 PDRN 콜라겐 버블 세럼’과 ‘마이크로바이옴 아크 딥 포어 젤 클렌저’ 등 주요 제품을 현장에서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유럽 전역의 30여 개 유력 유통사로부터 후속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와이앤유 측은 유럽 바이어들이 까다로운 현지 기준에 부합하는 성분 안정성과 피부 개선 효능, 그리고 동물 실험을 배제한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기준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스토리와 미니멀한 디자인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와이앤유 이영나 대표는 “당사의 비건 포뮬러 제품들이 유럽 클린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잘 부합함을 확인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귀국 직후 현장에서 매칭된 바이어들에게 샘플 초도 물량이 수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솔루션 중심의 특허 기술 고도화와 친환경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비건 뷰티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앤유는 국제 화장품 우수제조기준인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으며,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유럽 내 화장품 등록(CPNP) 및 유통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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