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커넥티드 케어' 비전 제시…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공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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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더 건강한 내일로의 초대(Open Invitation to a Healthier Tomorrow)’를 주제로 한 전시에서 통합 건강 플랫폼 ‘삼성 헬스(Samsung Health)’를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끊김 없는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삼성 헬스’는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 5대 건강 영역에 걸쳐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부스는 △주제와 삼성 헬스의 5대 영역을 영상으로 표현한 미디어 파사드 △커넥티드 케어 전략과 대표 서비스를 소개하는 ‘삼성 커넥티드 케어 에코시스템’ 존 △파트너사 협업 및 스타트업 육성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케어 랩’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삼성 헬스 7.0 업데이트를 통해 정교해진 심장 건강관리 기능과 유산소 운동 측정 지표 등 최신 기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인수한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젤스(Xealth)’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는 차세대 디지털 건강관리 청사진도 제시했다. 젤스 플랫폼은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디지털 건강관리 솔루션을 처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푸드 매니저’ 기능은 개인 맞춤형 식단 관리와 레시피 추천까지 제공하며, 반려동물 건강관리 솔루션 ‘라이펫’은 AI를 통해 주요 질환을 조기 판별해 준다. 이 모든 솔루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연결되며, 독자적인 보안 솔루션 ‘녹스(Knox)’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오픈 케어 랩’ 존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한 ‘AI 뷰티 스크린’ △스타트업 커즈(CUZ)와 협력한 삼성 TV 전용 ‘비주얼 명상’ △C-Lab 출신 비컨(Becon)의 AI 기반 피부·두피 분석 솔루션 등이 소개되어 방문객들의 체험을 도왔다.
삼성전자 최승은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가전, TV를 아우르는 삼성 생태계와 개방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커넥티드 케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 동반자로서 고객의 더 건강한 일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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