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일의 본질'을 묻는 '2026 일잘러 페스타' 7월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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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엠디가 주최하고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타는 'Work, Redesign - 일의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특별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용노동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HRD기업협회 등이 후원하며, 데스커와 FASTFIVE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산업 현장과 한국 공공 정책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핀란드 바르질라(Wärtsilä) AI 역량 센터의 탈 카챠브 총괄매니저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실험 단계를 넘어선 유럽 산업 현장의 실제 전환 사례를 공유한다. 전 엔비디아 부사장인 준AI컨설팅 유응준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AI 활용 트렌드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조원갑 과장은 공공부문 AI 전환 방향과 정책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술-사람-공공'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Work Trends Conference'에서는 AI,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업무 방식에 미칠 변화를 다루며, '인(人)Sight 포럼'은 HR 및 조직문화 담당자를 위한 HR 혁신과 리더십 설계를 주제로 한다. 'GOV:Tech 2026'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공공 행정에 미치는 변화와 성과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GENSPARK의 워크숍, 가인지캠퍼스와의 '진짜 일을 하라' 컨퍼런스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일잘러 30인 시상식'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와 실무자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일잘러 서재', '키보드 특별관', '템플릿 체험존' 등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더피엠디 김남순 대표는 “AI가 일의 풍경을 바꾸는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구의 목록이 아니라 ‘일의 본질’을 다시 묻는 것”이라며, “참관객들이 변화하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행사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skillupfesta.com)에서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요 컨퍼런스 등록은 6월 중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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