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헬셋, 틱 증상 저감 기기 '뉴로브' 연구 결과 발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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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과 경희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이번 연구 결과 및 공개 영상에는 틱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참가자가 뉴로브를 착용 후 변화를 보이는 실제 시연 과정이 담겼다.
헬셋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틱 치료 기기 연구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영국 N사의 '틱 저감 기기 사용 시 틱 증상 25% 저감' 연구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엄격한 통제 조건 하의 확증 임상시험은 아니지만, 약 1년간 80여 명의 환우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테스트에서 N사의 연구 기준과 유사한 약 26%의 증상 저감 효과를 관찰하며 기술의 유효성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헬셋은 세계적 수준의 의과대학 연구 방향을 국내 기술로 구현하고 테스트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시연 성공을 발판 삼아 틱 증상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제품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곽대용 대표는 "N사의 논문과 특허를 분석해 개발했기에 제품이 현재 수준에 도달할 것을 예측했다"며, "개발 및 시연 과정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로브의 핵심 메커니즘과 시연 장면이 담긴 영상은 메디버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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