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랑스 방산 전시회 참가… 군용차량 풀 라인업 공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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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특수차량 풀 라인업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전시에는 △경형 ‘타스만 군용 지휘차’ △‘소형 전술차(KLTV) 2인용 카고 차량’ 실물과 △차세대 중형 표준차 및 대형 표준차 모형이 공개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픽업트럭의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무전기, 등화관제 등 특수 사양을 장착해 작전 능력을 강화한 차량으로,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군의 표준 지휘차로 실전 투입되어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소형전술차는 극한 조건에서의 주행 능력과 탑승자 보호 성능, 극저온 운행 능력 등을 갖췄으며,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2인용 카고 모델은 스노클과 엔진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행이 가능하다.
기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년 전과 달리 다양한 파생 모델과 풀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50년 이상의 특수차량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군용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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