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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서울, 한국적 감성 담은 '센트 오일' 컬렉션 론칭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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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서울을 기반으로 한 센트 케어 리추얼 브랜드 '수야 서울(SOOYA SEOUL)'이 공식 론칭 후 첫 번째 센트 오일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야 서울 센트 오일은 헤어와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유즈 제품이다. 미스트처럼 가볍게 분사되지만 오일 특유의 보습감과 은은한 윤기를 남기도록 설계되었으며, 향수보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피부 가까이에 잔향이 오래 머무르는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 오일, 동백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아르간 오일 등 식물 유래 오일 베이스를 중심으로 처방했으며, 식물성 오일 베이스 95%를 적용하고 실리콘 및 광물성 오일은 배제했다. 끈적임을 줄인 스프레이 타입으로 운동 후, 샤워 후, 사우나 후, 외출 전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의 향수를 담아, 오늘 하루의 리듬이 되는 향'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의 계절과 자연, 예술, 전통의 감각에서 영감을 받은 향 기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수야 서울은 향수보다 가볍고, 바디케어보다 감각적인 사용 경험을 지향하며, 피부와 헤어, 일상 공간 가까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센트 케어(Scent Care)' 문화를 제안한다.

브랜드 창립자는 뷰티 에디터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향은 많지만, 매일 손이 가는 향은 왜 드문가'라는 질문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향, 스프레이 오일 포맷, 헤어·바디·핸드·네일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유즈 타입을 결합해 향수와 바디케어 사이에 존재하는 사용자의 미충족 수요를 겨냥하고, 매일의 루틴 안에서 반복 사용 가능한 새로운 향 제품군을 제안한다.

첫 컬렉션의 향은 '문릿 플라워(Moonlit Flower)'로, 밤에 피어나는 달맞이꽃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다. 이어 2026년 6월 15일에는 두 번째 향 '라일락 베일(Lilac Veil)'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일락 베일은 한국의 짧은 봄과 미스김 라일락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비 온 뒤 라일락 꽃잎의 촉촉한 공기, 서늘한 바람, 흐린 오후의 잔향을 담았다.

수야 서울은 센트 오일을 시작으로 바디케어, 홈 프래그런스, 기프트 라인 등 향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수야 서울 측은 한국 자연과 계절성을 K-뷰티 콘셉트로 소비하기보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감각과 취향,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향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수야 서울 제품은 네이버 공식몰과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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