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 중국 시장서 연매출 120억 돌파… K-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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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따르면, 보다나는 2019년부터 중국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2023년 K-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현지 지사를 설립하여 직접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현지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을 가속화했다.
그 결과, 2025년 중국 시장에서 연매출 127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성과와 더불어 해외 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보여준다. 보다나는 올해 2026년 중국 시장에서 3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통 구조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려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다나는 티몰, 더우인, 샤오홍슈, 징동 등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특히 2025년 광군절 기간에는 헤어 스타일러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또한, 2025년부터 중국 현지 5성급 호텔과의 협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BMW그룹 MINI Cooper 브랜드와 협업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중국 주요 도시 공항 내 뷰티 편집숍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도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보다나는 일본,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 로프트, 큐텐, 라쿠텐 입점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보다나는 2012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40mm 봉고데기, 최대 40mm 물결 고데기 등을 출시하며 헤어 기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헤어 스타일러’ 부문에서 국내 5년 연속, 중국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헤어 케어 및 볼륨 특화 디바이스 등으로 카테고리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토털 뷰티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보다나는 앞으로도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스타일링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현지 맞춤형 브랜드 전략,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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