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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oo, ORGATEC 2026서 차세대 인체공학 오피스 체어 공개…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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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체공학 가구 전문 기업 Sihoo가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리는 ‘ORGATEC 2026’에 참가해 신형 오피스 체어 두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Sihoo H300 Pro’와 ‘Sihoo Doro C300 Pro V2’로, 업무 중 변화하는 다양한 자세에 맞춰 적응형 지지 기능을 제공하는 Sihoo의 최신 기술과 설계 방향을 담고 있다. Sihoo는 15년간 축적한 인체공학 가구 분야의 경험과 1000㎡ 규모의 테스트 연구소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해왔다.

최근 현대 업무 환경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2025년 DKV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성인 평균 앉아있는 시간은 하루 10시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는 집중적인 타이핑 작업, 기기 사용, 짧은 휴식 등을 오가며 다양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기존 의자는 이러한 움직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허리 불편감이나 근육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Sihoo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ORGATEC 2026에서 자사의 적응형 시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Sihoo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교류하고 건강한 업무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Sihoo H300 Pro는 작업 시 자세 변화에 따른 허리 지지부와 신체 사이의 접촉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D 4방향 조절식 요추 지지대와 전신 적응형 지지 기술인 DynaCore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세가 바뀌어도 신체에 밀착된 지지력을 유지하며, 7D 연동형 팔걸이와 일체형 풋레스트를 갖춰 집중 업무부터 휴식까지 편안함을 제공한다.

Sihoo Doro C300 Pro V2는 전신 적응형 인체공학 의자로, 자세 변경 시 머리, 등, 허리 지지부와 신체 사이에 발생하는 틈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4개 구역 연동 기능을 갖춘 DynaCore System을 기반으로 머리·등·허리 지지부와 팔걸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며, SyncroFlex System은 등받이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지원한다. 또한 Self-Adaptive Dynamic Lumbar Support 2.0은 허리와 지지부의 밀착을 유지하고, 8D 바이오닉 팔걸이는 사용자가 다양한 위치로 팔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Sihoo의 제품은 전 세계 122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000만 가구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Sihoo는 이번 ORGATEC 2026에서 미디어 관계자, 디자이너, 유통 업체, 기업 구매 담당자 및 파트너들을 초청해 자사의 인체공학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Sihoo는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체공학 가구 전문 제조업체이자 브랜드로, 인체공학 오피스 체어, 스마트 높이 조절 데스크, 어린이용 학습 가구 세트, 게이밍 부스 등 다양한 인체공학 제품의 연구개발, 디자인,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제품은 전 세계 122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며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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