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비, 요르단 기관과 MOU 체결… 중동 연계 글로벌 ESG 프로젝트 협력 추진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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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비는 야나트립을 전신으로 하는 케이이니셔티브(대표 조지환)의 신규 브랜드로, ‘서울’과 ‘친구’를 의미하는 아랍어 ‘Habibi’를 결합한 문화 교류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된 한국의 대표적인 지역 재활성화 모델인 ‘촌캉스(Chonkance)’를 요르단의 농촌 자립형 지속가능 개발 프로젝트인 ‘바스마트 알 리프(Basmat Al-Reef)’와 결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세 기관은 △글로벌 ESG·CSR 활동(SDGs 17)을 통해 참여 기업에 정량적 측정 지표(KPI)를 제공 △한-아랍 청년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Korea-Arab Youth Exchange) △농촌, 협동조합 등 윤리적 커머스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3자 협약에서 각 기관은 전문화된 역할을 분담해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 서울호비는 한국 내 기업 ESG 네트워크 및 CSR 재원 연계, 지속가능 투어 스토리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 한국 및 국제 청년 교류 프로그램 유치 및 인프라 교류를 총괄한다. 요르단 새마을운동/한-요르단 포럼은 아나스 알 탈후니 대표를 중심으로 요르단 현지 시범 마을 선정, 지역사회 접근권 확보, 정부 및 제도적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드림 요르단은 라파트 제이단 대표를 필두로 요르단 현지 모빌리티, 공식 허가, 이동 안전 및 지상 서비스 등 전반적인 투어 운영 로지스틱스를 전담한다.
서울호비 조지환 대표는 “한국의 지역상생모델과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활동이 요르단의 지역개발모델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진정성 있는 중동 연계 ESG·CSR 임팩트 모델을 제시하고, 요르단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양국을 잇는 가장 신뢰받는 채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요르단 새마을운동/한-요르단 포럼의 아나스 알 탈후니 대표는 “한국의 검증된 농촌 활성화 노하우와 서울호비의 혁신적인 ESG, CSR 연계활동이 요르단 지역사회 자립과 양국 청년 교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이니셔티브는 일반여행업 및 문화행사 기획업을 영위하던 야나트립에서 2026년 4월 상호를 변경했다. 아랍에미리트, 오만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이슬람국가에 특화된 사업을 진행했으며, 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한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당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기업 비전을 담은 신규 브랜드 ‘서울호비(SEOULHOBBI)’를 론칭했으며, 글로벌문화교류(UN SDGs 17) 및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가치를 접목해 차별화된 로컬 ESG 체험 및 헤리티지 투어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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