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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케미칼코리아, 건축물 외벽 보호 위한 신제품 '레인가드' 출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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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학 기업 바커케미칼코리아가 건축물의 내구성과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외벽 발수제 'LC4004WR 레인가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LC4004WR 레인가드는 독일 바커(WACKER)의 실란/실록산 기반 발수 원료를 적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건축물 외벽의 수분 침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건축물의 전반적인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건축 외벽은 장기간 수분에 노출될 경우 단열 성능 저하, 백화 현상, 균열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초기 단계에서의 발수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LC4004WR 레인가드는 수성 침투형 발수제로, 외벽 표면에 별도의 코팅막을 형성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약 20~25% 낮은 물 흡수율을 자랑한다. 또한 약 10%의 접촉각 증가율을 보여 물방울이 맺히는 효과를 높이며, 수증기 투과성을 유지하여 내부 습기 배출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콘크리트, 벽돌, 모르타르 등 다양한 건축 자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으며, 스프레이, 롤러, 브러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이 제품에 사용된 실란/실록산 수성 에멀전은 건자재 내부에 침투하여 모세관 흡수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기공을 막지 않아 건축물의 통기성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비딩(Beading) 효과와 뛰어난 내후성을 바탕으로 광물계 외장재의 발수 처리용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바커케미칼코리아 건축 및 코팅 실리콘 아시아 사업부 윤장선 전무는 “건축물의 내구성과 외관 보호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품질의 발수제가 필수적”이라며, “LC4004WR 레인가드는 품질과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발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건축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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