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산림청 선정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으로 여유를 찾으세요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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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산림청은 최근 '2026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명소는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춘천), 경상남도수목원(진주), 구례수목원(구례), 기청산식물원(포항), 미동산수목원(청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안양),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일월수목원(수원), 천리포수목원(태안), 한택식물원(용인)이다.
본지는 '경상남도수목원'을 직접 방문한 후기를 통해 수목원 나들이의 팁을 공유한다. 경상남도수목원은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걷기 좋게 정비된 산책로 덕분에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도 편리했다. 다만, 광활한 부지를 모두 도보로 이동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 특히 더운 날씨에는 전동 관람차 이용을 추천한다. 성인 기준 2,000원인 전동 관람차는 산정 연못 전망대 등 주요 코스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해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전동 관람차는 인기가 많아 주말 방문 시 사전 예매가 필수적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우천 시나 동절기(12월~2월 말)에는 안전을 위해 운행이 중지된다.
또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는 전국 수목원 스탬프 투어를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새롭게 도입되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아이나비 스탬프 오르다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방문 인증을 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수목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힐링 공간이다. 이번 주말, 산림청이 선정한 수목원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위로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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