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성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으로 변화를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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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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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E 프로젝트를 약 10년간 이끌어온 리세트 곤잘레스 토레스(Lisette González Torres)는 2022년부터 'Fundació Temps i Compromís'와 협력하며 이니셔티브를 발전시켜왔다. 이 재단은 연대, 헌신, 공감, 투명성, 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 자원봉사자, 지역 사회 조직을 연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넘어 협력,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사회 서비스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정치학자 사라 카르바할(Sara Carvajal)이 이끄는 'Llar l’Alba' 프로젝트는 이러한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주거 지원과 자립을 통해 홈리스 위험에 처한 취약 여성들을 돕고 있다.
행사에서는 성공과 리더십이 봉사와 윤리에 대한 헌신과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가족 상담 및 기독교 상담 교육을 받은 체스카 플라나구마(Cesca Planagumà) 공동 창립자는 자신의 미디어 경력과 더불어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법률 전문가 에리카 토레그로사 아쿠냐(Erika Torregrossa Acuña)와 제시카 폰스(Jessica Pons)는 목적 의식, 사회적 책임, 전문 윤리가 공동체 발전의 필수적인 기둥임을 역설했다. 또한, 과학 및 건강 분야 전문가 레베카 알돈자(Rebeca Aldonza)는 관련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러한 여성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움직임에 대해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성경적 가르침에 기반한 리더십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일부에서는 현대 사회의 가치관이 성경적 원칙과 충돌할 수 있음을 경계하며, 여성의 역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기도 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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