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R, 성경 기반 미디어 사역으로 아프리카 청년들에게 복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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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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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R은 2023년 말 성경 번역 및 보급 기관인 비블리카(Biblica)와 협력하여 '리치포라이프' 프로그램을 케냐, 모잠비크, 잠비아, 말라위, 에스와티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에 영어, 스와힐리어, 모잠비크 포르투갈어, 줄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방송하고 있다.
'리치포라이프'는 200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HIV/에이즈 위기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비블리카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이후 중독, 가정 갈등, 정체성, 신앙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제시하며 현재 40개국에서 300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기여했다.
케냐의 카쿠마 난민 캠프에 거주하는 피터(Peter)는 "마약 중독에 대한 논의가 제게 직접적으로 와닿았다"며 "도움을 구하고 회복의 여정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TWR 케냐의 시파 FM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했다.
TWR 케냐의 니오키 체게(Njoki Chege) 대표는 "'리치포라이프'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성경을 나침반 삼아, 성경적 원리를 닻으로 삼아 삶의 주요 도전 과제들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블리카의 남아프리카 담당 이사인 카리엔 코체(Carien Kotze)는 "학교나 교회의 대응이 HIV 위기의 영향을 늦추지 못했을 때, 교회는 비블리카에 성경적인 해답을 요청했다"며 "이후 '리치포라이프'는 다양한 관심사를 다루도록 수정되었고, 현재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40개국에 배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프리카 인구의 약 60%가 25세 미만인 점을 고려할 때, 이 사역은 아프리카 청년들에게 더욱 적합하다는 평가다.
TWR은 1990년대 중반부터 비블리카의 성경 콘텐츠와 자료를 배포해 왔으며, '리치포라이프' 프로그램을 라디오 방송에 적용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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