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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도리바, '친절'을 통해 본 하나님의 성품 조명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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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 도리바(Doriva)가 보여준 경기장 안팎에서의 친절함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강국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해 온 스페인 리그에서 도리바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로도 알려졌다.

기독교 매체 'Evangelical Focus'는 도리바의 사례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성품 중 하나인 '친절'에 대해 조명했다. 성경은 성령의 열매로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을 꼽으며, 이 중 '양선'(친절)을 강조한다.

매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저주하고 모욕하는 이들에게 오히려 축복으로 답하셨던 모습을 예로 들며, 예수님의 친절함이 세상에 비할 데 없었음을 설명했다. 또한, 사람들이 비난하고 조롱할 때에도 선한 말과 행동으로 타인을 돕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역설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서로 사랑과 친절로 대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고 전했다. 친절함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의로운 사람의 기억은 축복이 된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했다.

친절함이 타인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타인을 돕는 적극적인 행동임을 분명히 했다. 심지어 분노하는 상황에서도 사랑과 친절을 잃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파괴적인 불을 놓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가 우리 안에 나타날 때 친절함으로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떠날 때 문을 쾅 닫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어 떠나더라도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는 모습에서 친절함을 찾아야 한다고 비유했다.

결론적으로,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자세가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친절함이라고 기사는 마무리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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