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수선교회, ‘하나님 영광 위한 찬양사역’ 교육과정 개강
원인선 목사 초빙해 독창적 찬양 교육방법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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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가 8월 8일, 찬양학교를 국예선 대강당에서 개강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찬양학교 강사로는 원인선 목사(68세, 원주중부교회 겸임목사)가 초빙됐다. 원인선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 및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수료한 후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책임교수로 활동하며 찬양 사역에 전념해온 전문 사역자다.
특히 2015년도까지 제주도를 매주 방문하여 서귀포 지역 교회들을 섬기며 목회자 교육과 찬양 사역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 목사는 “제주도 서귀포 지역에는 저를 모르는 목사님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사역했다”며 자신의 사역 경험을 소개했다.
원인선 목사는 독창적인 교육 방법
이날 찬양학교에서 원인선 목사는 독창적인 교육 방법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기타 피크를 활용한 리듬 연습법을 소개했다. 원 목사는 “여기 있는 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기타를 다 칠 수 있다”며 기타 피크를 나누어주고 “내리고 올리고 내리고 올리고” 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짝수박자와 홀수박자를 익히도록 지도했다.
또한 복식호흡과 발성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음치 해결은 호흡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호흡을 주셨잖아요. 복근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생기는 거예요”라며 실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발성 연습을 진행했다.
원인선 목사는 강의에서 자신의 독특한 사역 경험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노숙자들을 위한 합창단 운영 경험을 전하며 “노숙자들을 위한 합창단을 했는데, 참석자들이 울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더라”고 회상했다.
원 목사는 “찬양이 이렇게 위력이 크다는 걸 느꼈다”며 “자기가 전도를 일부러 안 해도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합찬단 발표회를 통해 손자 손녀들이 다 오고, 꽃다발과 케이크를 사오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전도의 장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인선 목사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고 다리 장애를 입어 현재도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약점도 드러냈다.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배울수 있는 환경을 주시고 총신대학을 거쳐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쳤다”며 자신의 간증을 나누었다. 그는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도 하고 선교하기도 하면서, 어려운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교육해왔다”고 자신의 사역 철학을 밝혔다.
“인생을 새롭게 하자” 찬양사역의 새로운 비전 제시
원인선 목사는 “인생 설계를 새롭게 하자”며 찬양 사역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집에 빈방이 있으면 찬양방으로 바꾸자. 언제까지 이 세상에 살지 모르는데, 이거 한번 해보고 가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인선 목사는 개강 강의에서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다. 다만 훈련이 안 됐을 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선교회에서 유명한 합창단이 나올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관계자는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예배의 형태”라며 “원인선 목사님의 풍부한 경험과 실용적인 교육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성도들이 찬양의 본질을 깨닫고, 하나님 영광을 위한 찬양사역에 헌신하는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