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판을 넘어선 하나님의 절대적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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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3 08:20
본문

사람들은 종종 좋은 경기보다 나쁜 경기를 더 오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의 실수가 수많은 올바른 판정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겪는 부당함에 대한 반발심과도 연결된다. 학교 시험 점수부터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대재앙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불의를 마주할 때 그 원인을 찾고 책임을 물으려 한다. 그러나 원인을 찾지 못할 때,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탓하곤 한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은 수없이 제기된다. 굶주림, 전쟁, 무고한 이들을 향한 차별과 재난 속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보며 우리는 하나님께 책임을 묻는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에는 몇 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첫째, 하나님은 악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그의 창조는 완벽했으나, 인간의 잘못된 선택과 반역으로 인해 타락했다. 둘째, 세상의 많은 악은 인간의 책임이다.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며,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돌릴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이에게 충분한 식량을 제공하셨다.
셋째, 하나님은 악을 허락하시는 것이 아니라, 악은 그의 허락 없이 발생한다. 우리는 미워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속이거나, 살인하기 위해 하나님의 허락을 구할 수 없으며, 이러한 모든 행위는 그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넷째, 많은 이들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탓한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언젠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행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날에는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 없으며, 역사의 위대한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합당한 판결을 내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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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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