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스트로흐 성경 출간 기념하며 영적 각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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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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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콘스탄틴 오스트로즈키 공작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당시 우크라이나인들의 문화 발전과 정교회의 진흥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스트로흐 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이곳은 유럽 인쇄술의 획기적인 업적인 오스트로흐 성경을 출간한 학자들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러한 업적들은 합리적 탐구와 신적 계시라는 서구 문명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우크라이나가 독립과 정체성을 위해 투쟁하는 가운데, 이러한 기념일들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에 동유럽 개혁 사역은 오스트로흐 국립 아카데미 및 Every Home for Christ Ministry의 지원과 협력으로 '오스트로흐 성경의 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오스트로흐 성경과 우크라이나 초기 근대사의 역사적 중요성을 조명하는 대중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경은 우크라이나의 민족적, 문명적 정체성의 기초가 되었으며, 오늘날 우크라이나와 더 넓은 서구 문명은 이러한 뿌리를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이 프로그램은 강조한다.
'오스트로흐 성경의 해' 프로그램은 학술적, 영적 차원을 결합하여 성경의 역사적, 영적 중요성을 탐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스트로흐 유물' 순회 전시회, 학술 회의 등이 포함된다. 이 행사는 우크라이나 의회 건물에서 전시회 발표를 시작으로, 성경의 접근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현대 사회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영적인 영감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쇄술의 발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넓은 대중에게 보급하여 영적 갱신에 기여하고 유럽의 언어, 문화, 교육, 과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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