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 대형 산불, 11명 사망… 현지 목회자 "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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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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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당시 소방관, 경찰, 전문가 등 500여 명의 긴급 구조 인력이 투입되었으나, 불길은 빠르게 확산되며 주택가를 덮쳤다. 일부 주민들은 차량이나 도보로 대피하던 중 화염에 휩싸여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 중에는 영국 및 벨기에 국적의 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투레 지역에서 목회하는 노에 에르난데스 목사는 "산악 지형과 강풍, 더위 때문에 불을 끄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해, 그리고 당국에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이 지역 교인들은 안전하다"며 감사와 함께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산불로 인해 23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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