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복음주의 지도자들, '유럽을 위한 희망' 콘퍼런스 위해 알바니아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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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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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음주의 연합(EEA)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4년마다 개최되며, 이번이 다섯 번째를 맞는다. 콘퍼런스는 유럽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불확실한 시대'에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애인 지원, 신학, 선교,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각국 복음주의 연합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례 총회를 겸한 회의를 진행한다.
EEA 공동 총무 코니 두아르테(Connie Duarte)는 이번 콘퍼런스가 참가자들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며 협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 전역의 지도자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경청하는 자리에 함께하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며,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가장 잘 협력할 수 있을지 분별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렸던 이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콘퍼런스 역시 알바니아 복음주의 교회가 유럽 각지에서 온 대표자들을 통해 유익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두아르테는 "알바니아 교회가 함께 일하고 애쓰는 '큰 증인들의 무리'를 보며 기뻐하고, 그들이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완전한 참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02년 부다페스트에서 시작된 이래, '유럽을 위한 희망' 콘퍼런스는 소그룹 토론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유럽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연결하고 연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희망을 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짐바브웨 출신의 세계 복음주의 연합 국제 위원회 전 의장 굿윌 샤나(Goodwill Shana)가 성경 강해를 인도하며, 매일 짧은 '희망 강연(HOPE Talks)'을 통해 유럽 복음주의 가족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이야기, 관점을 나눌 예정이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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