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로마 복음주의 축제, 장소 물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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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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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주 지역 당국은 이미 지난 2월, 미셸 푸르니에 농촌 담당 장관에게 부지 보안, 물류, 상하수도 및 전기 공급 등과 관련된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엔(Aisne) 지역의 쿠브롱(Couvron) 전 군사 기지 역시 후보지로 거론되었으나, 라옹(Laon) 시의 에릭 델하예 시장과 엔 지역 선출직 공무원 44명은 지역 인프라가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에 부적합하다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만~3만 명에 달하는 여행자 공동체의 유입은 지역 인프라를 손상시키고 안보를 위협하며, 주민들에게 추가적인 어려움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축제가 열렸던 루아르셰르(Loiret) 지역의 네부아(Nevoy) 지역 주민들은 올해에도 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서 개최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곳에서 두 번째 축제가 열릴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는 매년 이러한 모임을 개최하는 프랑스 유일의 지역이며, 두 번째 개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총리 및 내무부 장관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밝혔다. 네부아의 기욤 다비 시장은 비에 에 뤼미에르 축제로 인해 인구가 평소의 30배까지 증가한다며, “광범위한 준비 없이는 관리할 수 없는 인파”라고 덧붙였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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