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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 할 것을 촉구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6-06-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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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교회에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 할 것을 촉구하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천 목사는 사무엘상 11장 14절 말씀을 인용하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경제 성장과 교회의 부흥은 결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선배들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분들의 눈물과 기도, 그리고 희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국의 정신이 단순히 나라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신앙적 책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늘의 한국교회는 세속화와 분열, 영적 무기력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지금은 비판보다 회개, 염려보다 기도, 경쟁보다 연합이 필요한 때라고 진단했다.

천 목사는 길갈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며 언약을 새롭게 한 자리였음을 상기시키며, "이 6월,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다시 서서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 하는 영적 길갈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거룩함을 회복하고, 하나 되어 이 시대를 섬기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 목사는 한교연의 섬김과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이 목회서신은 2026년 6월 1일부로 발표되었다.
출처: 한국교회연합회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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