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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건강이 장수의 열쇠입니다”
성상철 박사, 국제문화예수선교회 ‘모세의 건강법’ 세미나서 강의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7-21 15:38

본문

임영술 대표 정형외과 최고 권위자인 성상철 박사님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가 주최한 모세의 건강법세미나가 718일 서울 구로구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의 참석자가 모였으며, 분당척병원 명예원장이자 서울대의대 명예교수인 성상철 박사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행사에 앞서 임영술 대표는 모세처럼 120세까지 건강하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관절 건강이 핵심이라며 정형외과 최고 권위자인 성상철 박사님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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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릎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성 박사는 무릎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자주 사용하는 관절로,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평지를 걸을 때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체중의 약 3, 계단을 오를 땐 6~8, 쪼그려 앉을 때는 최대 15배까지 증가한다. 그는 이처럼 무릎은 매일 과도한 하중에 노출되며,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관절 보호 기능이 약해지며, 남성보다 약 5배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는 점도 짚었다.

진단에 대해서 성 박사는 경험 많은 의사라면 환자의 걸음걸이만 봐도 어느 쪽 무릎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X-ray 촬영으로 관절 간격이나 마모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필요시 MRI 검사를 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그는 무조건 MRI부터 권하는 의사는 실력 없는 의사일 수 있다, 의료진 선택 시 신중함을 당부했다.

누가 더 위험한가?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요소

성 박사는 고령, 여성, 비만, 좌식 생활, 무리한 운동, 관절 외상, 유전적 요인 등을 퇴행성 관절염의 주요 위험 요소로 꼽았다.

그는 나이가 들면 연골이 마모되고 관절의 쿠션 기능이 약해진다며 고령층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체중이 늘수록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비만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쪼그려 앉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행위는 관절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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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관리가 답이다생활 속 실천이 예방의 열쇠

성상철 박사는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와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며, 참가자들의 실천을 독려했다.

첫 번째는 체중 감량이다. 성 박사는 “5kg만 줄여도 관절염 발병률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과체중이 무릎에 미치는 직접적인 압박을 줄이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적절한 운동이다. 걷기, 실내 자전거, 수중 운동과 같이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는 생활환경의 개선이다. 좌식 문화에서 벗어나 침대와 의자 생활을 도입하고, 계단 사용을 줄이는 등 일상 속에서 무릎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는 근력 강화 운동이다.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면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무릎 들어올리기,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 펴기 등의 간단한 동작부터 실천해볼 것을 권했다.

마지막으로는 바른 자세 유지다. 쪼그려 앉기나 무릎 꿇기처럼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가급적 피해야 하며, 반복적으로 무릎을 사용하는 행위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성 박사는 무릎 건강은 특별한 치료보다 매일의 작은 습관에서부터 지켜진다, 예방 중심의 관점으로 일상의 태도부터 점검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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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마지막 선택반드시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관절염 치료와 관련해 성 박사는 수술은 최후의 선택지이며, 반드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시도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로는 약물 요법, 찜질, 주사 치료, 근력 운동 등이 있으며, 이들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관절 상태에 따라 관절경 수술(연골 정리 등 최소 침습) 절골술(다리 정렬 교정) 인공관절 수술(관절 대체)이 고려될 수 있다.

성 박사는 수술 기준에 대해 “70세 이상이며, 버스 한 정거장(200~300m) 거리도 쉬지 않고 걷기 어려운 경우에 수술을 검토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한 달에 수십 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모세처럼 사명을 감당하는 건강한 성도 되길

성상철 박사는 강의를 마치며 건강은 단순히 육체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한 준비라며, “지금이 바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때임을 기억하고 오늘부터 실천하자고 권면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적 건강관리 원리를 중심으로 삶과 신앙을 통합하는 실제적 실천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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